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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증상 개선하려면 이것만 해봐요

category 신장병 2021. 12. 23. 15:48

입으로 호흡하면 신장질환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다?

신장질환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들중 그 근본원인이 신장에만 있지 않다고 깨달은 의사가 있었습니다.
상인두 라는 코의 안쪽의 염증이 신장질환과 깊이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신장질환 환자들은 이 상인두인 코 안쪽 염증을 치료하고 염증을 방지하는것만으로도 신장병을 치료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신장질환과 관련이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만해도 10만 이상 일본은 30만 이상이 신부전증 환자로 인공투석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공 투석은 신장 대신 기계를 사용하여 혈액을 여과하는 요법입니다.
신부전이 되는 가장 주된 원인은 당뇨병성으로 인한 신부전증이며 고혈압이 원인인 신경화증입니다.

이들은 모두 혈관의 병이며 신장질환이란 혈관의 병이라 할수 있습니다.

혈관의 질병인 신장질환은 당연히 혈압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신장의 중요한 역할은 신체의 노폐물을 여과하여 소변을 만드는것입네데요
그러나 신장 기능이 쇠퇴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게 되고 나트륨등이 혈액에 남아 버리게 됩니다.
그것을 배출하기 위해 체내를 순환하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신장은 얇은 동맥 덩어리 입니다.
혈압이 올라가면 신장의 얇은 혈관은 무리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작아진 혈관에 혈액이 흘러 들어가 한층더 혈압이 오르게 되는것이지요

따라서 신장 질환을 치료하는데 혈압을 조절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코 안쪽 염증은 혈압과 신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신장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 바로 코 호흡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입 호흡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공기중에는 먼지와 꽃가루,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등이 부유하고 있는데
코에서 공기를 흡입하게 되면 코털이나 점액등으로 이러한 물질들을 콧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 코 입구를 비집고 들어간 경미한 병원체도 상인두의 섬모와 림프 조직이 잡아내버리죠

포유류 동물들은 공기중의 보이지 않는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코 호흡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은 호흡할수 있는 구조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잡균을 여과할수 있는 기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구강 안이 건조해 타액에 의한 살균 작용도 없어지기때문에 입안에서 잡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상인두가 자율 신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것은 이미 입증되었는데요 자율 신경은 내장과 혈관을 조절하는 신경입니다.

상인두가 염증에 만성화 되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붕괴되어 혈류 장애가 발생하거나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또 상인두의 염증이 신장등 장기에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죠

이렇듯 몸의 각 부분에 염증이 일어나면 자율신경 가운데 몸을 활동적으로 하는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고혈압이 심해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즉시 코로 호흡하도록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내가 코 호흡을 하는지 입 호흡을 하는지 알아 내는 방법

자신이 입호흡을 하는지 코 호흡을 하는지 알아 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입을 닫고 있을때 혀의 끝이 어디에 닿아 있나요?

코 호흡을 주로 하는 사람은 혀끝이 위턱에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입 호흡을 하는 사람은 혀 끝이 아래이빨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입 주위의 근육이나 턱을 단련 시켜서 입 호흡의 버릇을 고치는 트레이닝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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