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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증상 원인 예방법 알아볼까요?

category 비뇨기과 2021. 12. 29. 08:15
 
오늘은 방광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방광염은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잘 걸립니다.
항문 주변의 대장균이 요도로 침범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90% 라고 하는데요
이런 방관염은 오래 방치하면 신장염으로 발전할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 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방광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방광염의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전립선액에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여성보다 요도가 훨씬 길어 방광염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반하여 여성은 항문과 질, 요도가 가까워 구조상으로 방광염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특히 폐경 후에는 질이 건조해져 질염을 일으키거나 요도염, 방광염이 더 쉽게 생길수 있고 면역이 약한 경우 만성으로 발전하여 자주 재발한다고 합니다.
여성은 10~20%는 일년에 한번쯤은 방광염이나 요도엠여 걸리며 그중 50% 이상이 신장염으로 발전할수도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하고 방광염 예방법을 알아두는것이 중요합니다.
방광염 증상
먼저 방광염 증상 부터 알아보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되고 배변시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소변이 뿌옇거나 거무스름하고 나쁨 냄새가 나거나 피가 섞여 나온다면 이 또한 방광염 증상인데요 방광부위나 허리에도 통증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소변검사를 했을때 박테리아와 백혈구의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 약 40%는 방광염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방광염 원인

 

방광염 원인으로는 항문 부위의 대장균에 의한 감염이 90%이상을 차지하는데요. 또한 몸의 다른 부위 염증의 박테리아가 혈액을 타고 방광에 들어와서 방광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이 있는 사람의 경우나 성병에 걸렸던 사람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방광염에 걸릴 확율이 더욱 높다고 하는데요 
임신중에는 방광이 눌리고 면역이 약해지면서 방광염에 걸릴 확율이 두배나 높아 진다고 합니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경우 박테리아가 증식하여 방광염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포도당, 과당,꿀,자당, 과일주스등 단것을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염증에 잘 걸리게 됩니다.
또한 당뇨가 있다면 혈당이 방광으로 나오면서 박테리아가 번식할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알콜은 혈당을 증가시켜서 방광염을 쉽게 발생 시키는데요 
알콜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은 장벽을 손상 시키고 박테리아와 독소, 그리고 음식의 단백질이 몸안으로 들어오게 되어서 만성 
당뇨가 있으면 혈당이 방광으로 나와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좋은 환경이 됩니다.알코올은 혈당을 증가시켜 방광염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또 알코올을 비롯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은 장벽을 손상시켜 박테리아와 독소, 음식 단백질이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만성 간질성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광염 예방법
 
원래 소변은 신장에서 나와 방광에 이르기까지 무균상태지만, 박테리아가 요도를 타고 올라와 요도염, 방광염에 걸리게 되므로 음부 부위를 항상 청결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성 간질성 방광염은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계속 섭취해 방광의 내막을 상하게 하여 걸린 것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때문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찾아내 먹지 않는 것 또한 방광염 예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 소변으로 박테리아를 씻어 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콜라 같은 청량음료나 농축된 과일주스, 캔디, 과자 등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면역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욕조 안에 들어가 목욕을 하는 것보다 샤워를 하는 것이 방광염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방광염 증상 및 원인, 그리고 방광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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