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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인데요
지금까지 연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병 원인이 활성 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는것이 바로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 인데요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상화 작용을 합니다.


전세계에서 연구되고 만병에 효과적인 녹차


녹차는 전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질정도로 건강 증진에 좋은데요
당뇨, 지질이상증, 비만, 암,치매, 뇌졸증, 인플루엔자, 치주병 불면등 어찌 보면 만병 통치약처럼 들릴수도 있습니다. 

간질환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은 지방간과 간염을 예방하고 간경변, 간암을 발생 시키는 위험을 억제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을 중심으로 노가의 효능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건강한 사람들의 간에서는 3~5%의 중성 지방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30%를 초과하면 지방간이라고 진단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30%까지 쌓이기 전에 지방이 간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것을 알고 현재 10% 이상이 되면 지방간이라고 진단되게 된것인데요

 그리고 현재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탄수화물이 너무 많으면 간은 포도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합니다. 그래도 남은 포도당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세포에 축적되어 필요할 때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사용하는 것보다 만들어지는 지방이 많으면, 간에 점점 지방이 쌓여 가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됩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간세포가 지방에서 부풀어 오르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NASH라고 불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입니다.

 현재, 4명에 1명은 지방간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 중 1~20%는 10년 안에 NASH가 되고, 한층 더 나아가 간경변이나 간암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방간이 되어 간기능의 작용이 저하되면, 영양이 제대로 대사되지 않게 되어,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등이 혈액 중에 많아지게 되는데요
 그러면 당뇨병, 지질 이상증, 고혈압 등을 합병하기 쉬워집니다.

 지방간은 가볍게 보이기 쉽지만, 이와 같이 간 질환뿐만 아니라 대사 증후군이나 생활 습관병의 기초에 지방간이 있습니다.

차잎을 통째로 먹으면 좋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NASH의 발병에 활성 산소가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활성 산소는 스트레스와 자외선, 흡연, 식품 첨가물 등 다양한 것에서 발생하는 나쁜 산소입니다.
이것을 방지하는 것이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입니다.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작용입니다.

특히 카테킨은 간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없에거나 간에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섭취한 탄수화물이나 지질을 태우기 쉬워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거나 에너지의 소비를 높이고 체지방을 줄이는 기능도 카테킨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방간을 막거나 비만과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를 마시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차 속에  카테킨은 30% 정도밖에 없고, 대부분은 차잎에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찻잎을 통째로 먹는 편이, 녹차의 효과를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분말타입의 녹차를 녹여 마시거나 요리나 과자에도 이용하면 좋을것입니다.
샐러드와 파스타, 요구르트 등에 뿌리는 것만으로 맛있고 쉽게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차는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좋을 것입니다. 너무 많이 마신다고 안좋은점은 개인적으로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에 1 리터의 차를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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