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코로나 자가격리 코로나 재택치료

 

안녕하세요 100세까지 건강하게 입니다.

 

코로나가 이제 정점을 지나 하락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20~3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구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요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입증되는듯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이후 재택 치료할경우 어떻게 치료하고 격리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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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장을 보세요

일단 양성 판정을 받으면 가족이 대부분 같이 코로나에 걸릴 확율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고 증상이 없는 가족한분이 장을 보면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배달이 잘되고 쿠팡의 경우 오늘 주문하면 새벽에 배송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필요한것들은 구매 해두는것이 좋겠죠

 

일단 죽 종류는 미리 사두는것이 좋을꺼고요,

목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제나, 과일 음료수 종류를 사 놓습니다.

 

그리고 용각산 작은통으로 하나 있으면 충분합니다.

• 많이 아프기전에 잘 먹어 두세요

목이 아프면 딱딱한 음식은 전혀 먹을수 없으니까.

목상태가 좋을때 열이 나더라도 잘 먹어 두세요

 

코로나 초기에는 섭취하는것도 치료의 일환인데요.

건강한 식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나 초기에는 체중및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원인 단백질류를 먹어 둬야 하는데요

기름진 돼지 고기 보다는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추천 합니다.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을 돕고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며 목감기에서 가래를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물론 기름에 튀긴 치킨보다는 닭 백숙이 좋겠죠

• 한방차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방차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도라지차나 오미자차가 도움이 되는데요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동의보감에서 폐와 신장을 보호하며 기침과 피곤함을 치료한다고 전해지는데요

오미자 껍질에 있는 사과산과 주석산은 신맛을 내기 때문에 침샘분비를 촉진하고 입맛을 되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해열을 위해서 족욕을 하세요

집에 족욕기를 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없다면 당근에서 1~2만원 정도면 구매할수 있으니까

하루에 3번씩 족욕을 해주시면 열을 내려줄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 시켜주면서 증상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목이 많이 아파지면 약을 바꿔주세요

대다수의 확진자들이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면서 동네 병원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먹거나

약국에서 종합 감기약을 사먹는것으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는데요

확진이 되면 진료비와 약값은 무료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약을 처방 받고 먹다가 만약 목이 너무 아프고 밥을넘기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면

약을 바꿔줘야 합니다.

 

스테로이드제가 포함된 약을 먹어줘야 인후염이 빠르게 회복 되기 때문입니다.

원격 진료하는곳을 찾아서 진료 받을때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처방해줄수 있는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격리를 해야 하고 후유증이 있으면 보름정도 집에 있어야 하는데요

 

• 정신건강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격리기간에도 집청소도 하시고 자주 환기 시켜주시면 좋은데요

무엇보다 창문을 열고 꼭 햇빛을 보셔야 합니다.

비타민 D도 필요해서 햇빛을 보기도 하지만 햇빛만의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심하거나 우울한 생각을 없에기 위해서 TV보세요

 

요즘은 TV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 디즈니 플러스에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격리 기간중에는 힘들더라도 TV를 한 자세로 보거나 누워서만 보게 되면 

격리기간이 끝나고 요통이 와서 힘들수 있으니까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서있는 시간도 늘려주세요

 

• 목이아파서 잠을 못자면

목이 너무 아파서 자다가도 깨고 잠을 못잘 정도로 목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일어나서

타이레놀 하나 먹고 따뜻한 찜질팩을 목에 대주고 있으면 차츰 좋아 집니다.

그렇게 30분에서 1시간정도 Tv를 보고 있으면 차츰 좋아지면서 잠이 오게 되고 아침까지 자게 되더라고요

 

- 아이들은

아이들이 함께 살게 되면 결국 아이들도 코로나에 걸리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별 걱정 안해도 되는것 같아요

저는 아들 둘이 있는데요

첫째는 목도 안아프고 하루 열좀 나다가 말았고요

둘째는 목이 아프긴 했는데 하루 이틀 열이 나고 건강해 지더라고요

 

역시 어릴수록 별 증상이 없다는말이 사실인듯 합니다.

 

• 격리지원금

아 그리고 자가 격리를 하게 되면  생활 지원비를 받을수 있는데요

동 주민센터에 가면 코로나 격리 지원금 신청하는 창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신분증과 등본을 가지고 찾아가면 가족것 까지 함께 신청할수 있습니다.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작성하면 끝납니다.

현재는 지원비가 많이 줄어서 1인은 10만원이고 2인 이상은 15만원입니다.

즉 3인이나 4인도 모두 15만원 입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 좋으니까요 꼭 신청 하세요

 

오늘은 슬기롭게 자가 격리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건강 정보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