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먹은 '이 음식'이 탈모 유발한다고?

카테고리 없음

윤스타윤주부 2022. 9. 26. 21:20

안녕하세요 백세까지 건강하게 임채현입니다.

오늘은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가족중에 탈모가 있는 사람이 없는데 자신만 탈모가 있다는 사람이 있는데요

왜일까요?

그건 식습관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심코 먹게 되는 음식들이 탈모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식이 탈모를 유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탈모에 않좋은 음식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삼겹살이나 튀김 종류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탈모를 유발할수 있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혈액중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런 현상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서 혈전을 생성하게 되며 혈액 순환 방해를 일으키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일단 안되면 모든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특별히 두피에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아서 탈모가 생기기 쉽게 되는데요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모세혈관과 같은 말초 혈관의 경우 원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데요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 혈관은 모두 이런 말초 혈관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고지방식이요법을 진행한 쥐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엇습니다.

연구팀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 모발 재생을 차단해서 비활성화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두번째는 날로 먹는 달걀이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날달걀의 흰자에는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것이 체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면서 탈모를 유발할수 있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비오틴이 어떤 역할을 하냐면요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비오틴은 비타민의 한 종류인데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 그리고 남성 호르몬 분비 조절에 관여 합니다.

그런데 날댤걍의 경우에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 하고 이로 인하여 비오틴이 부족하게 되면 탈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셀레늄 과다 섭취할때의 부작용으로 탈모가발생할수 있습니다.

셀류늄은 일정량만 섭취한다면 정력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좋다고 과다하게 먹게 된다면 탈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셀로노시스라 불리는 셀레늄 중독 부작용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셀로노시스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탈모 현상이며 기타 복통이나,설사 피로감, 손톱 부러짐 증상인데요

그래서 과도하게 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셀레늄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 이며 하루 최대 400㎍을 언기면 안됩니다.

브라질너트 2~3개 정도만 먹게 되면 하루 권장량을 넘게 되니까 주의가 필요 합니다.

네번째는 과도한 알콜과 카페인이 탈모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모발이 자라고 생성되는데 미네랄 공급은 필수인데요

술은 체내의 미네랄을 고갈 시키고 혈액 순환을 방해 합니다.

물론 술도 문제가 있지만 처음 언급한대로 기름진 안주들을 먹게 되면서 더욱 탈모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카페인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먹는경우 혈액 순환을 방해 하면서 탈모에 않좋은 영향을 줍니다.

커피는 하루에 가능하면 2잔을 드시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3잔 이상은 먹지 않아야 하며 고카페인 음료도 하루에 하나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하세요

오늘은 탈모를 유발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건강 정보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