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상의 모든 약은 독이다.
윤스타윤주부
2022. 7. 27. 08:52
여러분 세상의 모든 약은 독이고
독성이 없는 약은 없다는것 아시나요?
중세시대 약리학자 파라셀수스가 모든 갹은 독이다, 독성이 없는 약은 없다 라는 말을 했고
그것은 지금까지도 유효한 말입니다.
한국사람은 약을 좋아 합니다. 조금만이라도 아프면 약부터 찾기도 하는데
상대에게 스스럼 없이 약을 권하기도 합니다.
약 의존도가 그만큼 높은 편입니다.
그리서 우리나라는 약 공확국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약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합병증을 일으키면서
건강해지려고 먹는 약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약물 부작용으로 하루에 550명꼴로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약의 독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뉴욕 내외과 교수인 알론조 클라크는 우리들이 쓰는 치료약은 모두가 독이며 따라서 한번 먹을때마나 환자의 활력을 떨어 뜨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병을 낫게 하려는 의사들의 열정이 도리어 해를 입힌다는 것인데요
이전 EBS의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약은 본질적으로 인체에 이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에
약을 먹으면 우리몸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해독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약의 위험성을 경고한 몇가지 사건이 있었는데요
1995년 미국 FDA에서 승인된 소염 진통제가 있었습니다.
이 약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판단 했습니다.
기존 진통 소염제보다 약효과 빨리 나타났고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기존의 속쓰림과 위출혈 부작용을 크게 줄이기도 했습니다.
이 약은 시판 되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스피린 이후 획기적인 약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관절염 치료를 위해 이약을 먹고
심장발작,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면서 급사하는 환자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사망자만 3만명에 이르렀고 2004년도에 퇴출된 이약이름은 바이옥스(vioxx) 입니다.
일반적으로 약은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부작용은 극히 예외적이라고 일반인들은 생각 합니다.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등 보건 당국에서 엄격하게 심사하고 승인을 하기 때문인데요
약이 개발되는 과정의 한계 때문입니다.

임상시험은 모든 부작용을 확인하고 걸러지지는 못합니다.
현실적으로 임상 시험에서는 모든 사람의 특성을 반영할수 없고
권장하는 적응증에 권장용량과 권장요법을
준수했을때 부작용이 없다라는것이 아니라 최소화 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허가된 약은 먹어도 안전하다라는 의미보다는 먹었을때 실보다 득이 많다라는 의미 입니다.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약의 부작용은 또다른 약을 부르게 되고 수많은 합병증으로 파생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독성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또다른 약을 함께 처방 받게 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한 환자에게 항생제가 처방되는 경우 항생제는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유발하는것이 일반적인 특성인데요
이 증상을 잡기 위해서 위산억제제와 소화제를 처방 받습니다.
그러나 위산억제제와 소화제가 대장의 유익균까지 몰아내면서 다른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또 다른 항생제 처방이 발생하는것이죠
그로인하여 오심과 두통 레드맨 증후군, 급성 신장 손상이 생기면서 심해지면 혈액 투석까지 받는 지경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과장된 예시 인듯 하지만
의료현장에서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사례입니다.
하나의 약이 발생시키는 나비효과로 볼수 있는것입니다.
부작용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심해야 하는 환자는 간과 신장관련 질환자 입니다.
모든 약이 약효를 발생 시키고 배출되는 과정의 긴 대사 과정이 있는데요
간에서 해독을 해서 신장을 통하여 배출 됩니다.
그런데 간과 신장에 질환이 있을경우 장기에 부담을 줘서 상태가 악화 될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특정한 약물로 인한 과민 반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약을 구매하게 된다면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는데요
그 설명서에 써있는 부작용을 읽게 된다면 복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됩니다.
더 문제는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겠지만 그 부작용이 언제 나타날지 알수 없는것이 문제 입니다
복용하자 마자 나타나는경우도 있지만 5년이 지나도 나타나는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하게 만든것은 아니지만 정말 가능하다면 약을 먹지 않고 견디고 이겨낼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것입니다.
우리를 만든 신의 창조물은 스스로 병을 이겨낼수 있도록한 면역력이라는 선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프면 약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오늘부터라도 약은 자제 하시고 평소 건강관리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더욱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약의 독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의 건강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 합니다.
다음에 다른 건강 정보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